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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댓글서비스잠정중단

코필가족 2020. 8. 8. 04:29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7일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고유민 선수가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격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연예인 설리와 구하라 등이 악플에 시달리다 지난해 연이어 목숨을 끊자 재발을 방지하고자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어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도 전면 개편키로 한 것이다.

#스포츠뉴스댓글서비스잠정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