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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3 #필리핀뉴스

코필가족 2020. 9. 3. 22:16

2020 09 03 #필리핀뉴스


<코비드19 09/03/4pm
확진 228,403(+1,987). 사망 3,688(+65). 완치 159,475(+880)>
메트로마닐라 811, 까비떼 153, 라구나 125, 네그로스 옥시덴탈 122, 리잘 78

1. 국제혁신지수에서 필리핀이 4단계 상승하여 5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혁신이란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추적 드라이브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국가들의 혁신 역량과 그 성취를 평가한 것입니다. 코넬 대학에서 개발한 평가지수입니다. 시장철학, 투자, 소액투자자들에 대한 보호 등을 평가합니다. 또한 통상, 경쟁, 시장 규모등도 평가됩니다. 필리핀은 131개국 중에서 30위로 35.19점을 받았습니다. 필리핀이 가장 강세를 보인 곳은 e-participation에서 19위, 창조적 상품 수출 10위, 유틸리티 모델 8위, ICT 서비스 수출 8위, 교육훈련 제공회사 7위, 생산성 향상 6위, 하이테크 수출 3위, 하이테크 수입 1위 등입니다. 전체적으로 필리핀은 새로운 혁신적을 적용하려는 노력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2. 마닐라 시정부는 사용된 속성 검사 키트가 Quiapo 길거리에 흩어져 있는 책임을 물어 의료기관에 이를 해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CP Diagnostics Center가 사용된 속성 테스트 키트를 부적절하게 폐기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일을 72시간 이내에 자세히 설명하라고 했습니다. 보건부는 의료 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 라이센스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 Vicente Sotto III 상원의장은 Francisco Duque III에게 좋은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말하면서 장관이 필헬스 부정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관은 필헬스에서 불법적으로 코로나 대응기금이 병원들에 지급된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에 상원의장은 지난 3월부터부터 6월까지 148억 페소가 나갔는데 장관이 그것을 몰랐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최소한 17명의 상원의원은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냐야 한다는 것에 사인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여전히 코로나 전쟁 중간에 수장을 교체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4. 하원은 Ilocos Norte에 9월 11일을 non working holiday로 지정하여 Ferdinand Marcos의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197:9:1로 통과 시켰습니다. “국가를 위한 그의 비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마르코스를 평가했습니다.

5. 필리핀 군은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항공 방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행하고 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Gapay 총장은 특정 국가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이 남중국해애 지난주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염두한 것 같습니다. 중국은 중거리 미사일 발사가 어떤 나라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 국방력을 확인하는 훈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훈련이 필리핀 영해에서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인접한 곳에서의 훈련이기에 필리핀에 위험이 되는 것으로 여긴다고 필리핀 군은 밝혔습니다.

6. UP 대학은 세계 500대 대학을 유지했습니다. 런던의 Times Higher Education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UP와 De La Salle University가 이번 세계 대학 랭킹 발표에 포함되었습니다. UP는 401-500등 순위 안에 위치해 있고, De La Salle University는 1001+의 순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 93개국 1,500개 대학이 이 랭킹에 포함되었습니다. Oxford, Stanford, Harvard 등의 순서입니다.

7. 대통령궁은 PhilHealth 부패의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에게 특별한 권한을 위임하는 문제를 의회가 취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상원이 대통령에게 어떤 권한을 줄 것인지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난달에 법무부를 중심으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여 필헬스 관련 부패를 9월 14일까지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8. 2014년 필리핀에서 트렌스젠더를 살해한 미 해군 Joseph Scott Pemberton을 조기 석방과 관련하여 법원에 재고를 청원할 수도 있습니다. Olongapo 법원은 2015년 12월에 6년~10년형을 판결받는 Pemberton은 조기 석방의 자격을 갖췄다고 결정했습니다. 법원이 good conduct를 이유로 그를 조기석방하는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Roque 대변인은 Pemberton의 조기석방은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필리피노의 생명을 가볍게 보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Pemberton은 4백만 페소의 위자료도 판결을 받았는데 8월 25일부로 모두 완납한 것을 9월 1일 법원이 확인했습니다.

9. UP대학 이사회는 개학을 연기해달라는 학생들의 요구를 정식 거절했습니다. 9월 10일 예정대로 수업이 시작됩니다. UP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대면수업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개학을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에 10,0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