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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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카테고리 없음 2019. 12. 5. 10:01
코스닥 상장 유지가 결정된 경남제약이 1년 9개월 만에 주권 거래가 재개된 5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시초가 1만5천원 대비 1.67% 내린 1만4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장중 한때 18.33% 상승한 1만7천750원까지 올랐다가 12.67% 낮은 1만3천100원까지 하락하는 등 주가가 널뛰기했다. 경남제약은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회계처리 위반이 적발된 지난해 3월 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 정지 전 마지막 거래일인 작년 2월 28일 종가는 1만7천200원이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경남제약 주권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기업 매각이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