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조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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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조사대상카테고리 없음 2019. 10. 17. 12:57
국세청이 소득신고를 하지 않고 탈루한 세금으로 호화생활을 즐기는 연예인과 유튜버,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4월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하며 신종·호황분야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이 조사대상으로 삼은 고소득자는 연소득 10억원 이상 사업자다. 세부적인 조사대상 유형은 3가지다. △연예인, 유튜버, 의사, 자영업자, 인플루언서(SNS 유명인) 등 신종·호황 업종 사업자 54명 △회계사 등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등 지능적인 탈세 사업자 40명 △신고한 소득으로는 재산형성 과정이 설명되지 않는 호화 사치생활자 28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