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싱과일주스시장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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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싱과일주스시장진출카테고리 없음 2019. 9. 28. 20:41
중국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 타도를 내세워온 커피체인 루이싱(瑞幸·Luckin)이 과일주스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달초 차(茶)음료 사업도 시작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28일 차이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루이싱이 세계적인 생필품업체인 루이스뒤레퓌스컴퍼니(LDC)와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결정하고 과일주스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와 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합작회사는 중국에서 얼려서 농축하지 않는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의 오렌지, 레몬, 사과주스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목요일 두 회사의 파트너십 계약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