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섬유유연제
-
#미세플라스틱섬유유연제카테고리 없음 2019. 11. 12. 00:4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섬유유연제 미세플라스틱 논란에서 비켜간 LG생활건강의 친환경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당시 박선규 LG생활건강 전무는 “(섬유유연제의) 미세플라스틱(향기 캡슐)이 2016년 환경부의 유해 우려물질로 분류되면서 이를 뺀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며 "정전기를 없애고 향기를 내도록 하는 섬유유연제의 근본 기능에 맞게 향료 효율화를 검토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는 시중에 판매 중인 섬유유연제 12종에 대해 시험 검사를 한 결과 5종의 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지난 9월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미세물질 성분 분석이 가능한 SEM(주사전자현미경), EDS(에너지분산형 분광분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