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기내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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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기내난동카테고리 없음 2019. 10. 21. 00:22
지난 2015년 초 바비킴은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구설수에 휩싸였다. 당시 바비킴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운 것과 동시에 승무원에 허리를 끌어안아 성추행 논란을 샀다. 당초 바비킴은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음에도 항공사의 발권 실수로 이코노미 석으로 배정된 것에 분노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항공사의 책임론도 불거진 바 있다. 재판부는 바비킴이 여승무원에게 추행을 한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해 벌금 400만원과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이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했지만 항공사 실수로 일반석으로 변경돼 불만을 갖게 됐고 음주에 영향을 끼쳤다"며 항공사의 실수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이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