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갤럭시노트105GLTE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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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갤럭시노트105GLTE4G카테고리 없음 2019. 8. 27. 02:08
정부가 삼성전자에게 ‘갤럭시 노트 10’의 LTE(4G) 버전을 출시할지 여부를 30일까지 알려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새 휴대전화를 5G 전용으로만 내놓을 경우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 10의 LTE 버전을 준비하지 않았던 삼성전자측은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지난 22일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에는 “최신단말기에 있어서도 소비자 선택권 확대 기조가 유지되고 해외와 관계에서 역차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단말기에서의 소비자선택권 확대와 관련해 귀 사의 계획이나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8월 30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