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앱미터기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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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앱미터기도입카테고리 없음 2019. 9. 27. 20:30
서울 택시에 위성항법시스템(GPS)에 기반한 '앱미터기'가 도입된다. 현재까지 적용되는 기계적 작동(바퀴회전수)에 기반한 택시미터기에서 탈피한 것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티머니와 함께 GPS에 기반한 서울형 택시 앱미터기를 개발했다. 현행 법령상 일반택시에 앱미터기를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기술 규제샌드박스에 티머니사와 법인조합이 임시허가를 신청했다. 이날 임시허가가 부여됐다. 시는 10월 한달간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앱미터기 요금 산정의 정확도 테스트를 거쳐 11월부터 6개월 동안 7000대 규모의 일반택시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전체 일반택시로 확대된다. 서울시가 티머니와 개발한 '서울형 택시 앱미터기'는 카드결제기와 통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