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곡물포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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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곡물포니오카테고리 없음 2019. 8. 29. 12:21
5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됐다는 흔적이 남아있다. 포니오의 낱알은 모래만큼 작아서 수작업으로 겉껍질을 벗겨 내야 한다. 하지만 내년에 세계 최초로 세네갈에서 포니오 제분소가 완성되면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포니오 연간 생산량은 60만톤(t)으로 추정된다. 포니오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곡식 중 하나다. 서아프리카의 건조한 토양환경에서도 60~70일이면 다 익을 정도로 가뭄에 강하다. 포니오에는 철과 아연,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맥주를 만들 때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