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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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카테고리 없음 2019. 11. 17. 21:57
'국가대표 에이스' 양현종(31)이 일본 타선을 막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양현종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결승전에 선발 등판, 3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물러났다. 투구 수는 75개. 믿었던 에이스 양현종의 아쉬운 투구다. 양현종은 이번 대회에서 2차례 선발 등판, 13⅓이닝 2실점으로 한국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그러나 이날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일본 타선을 제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