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1급모범수#태완이법
-
#이춘재#1급모범수#태완이법카테고리 없음 2019. 9. 20. 00:49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 사건 피해자들의 유류품에서 검출된 유전자(DNA)가 현재 강간 살인죄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이춘재(56)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범행 당시 이춘재는 27세였다. 경찰에 따르면 화성연쇄살인사건 관련 사건 10건 가운데 3건에서 나온 DNA와 이 용의자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는 지난 1994년 처제를 상대로 저지른 성폭행·살인으로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의 처제 살해 수법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유사하다. 이춘재가 살해한 처제 시신은 스타킹으로 묶여 싸여 있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들 역시 스타킹이나 양말 속옷 등 피해자의 옷가지가 살해도구로 이용됐다. 끈 등을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