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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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카테고리 없음 2019. 11. 21. 12:08
한화 포수 지성준이 롯데로 간다. 한화는 투수 장시환(32)을 받는다. 한화는 21일 포수 지성준(25), 내야수 김주현(26)을 내주고 롯데 투수 장시환(32), 포수 김현우(19)를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전날(20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롯데가 지명하지 않은 KT 포수 이해창(32)을 데려와 백업 포수를 마련했다. 올 시즌 극심한 포수난에 시달린 롯데는 한화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젊은 포수 지성준을 데려왔다. 지난 2014년 한화 육성선수로 입단한 지성준은 만 25세로 군 문제가 해결됐다. 최근 2년간 최재훈과 한화 안방을 지키며 주전으로 도약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해 1군 99경기 타율 2할7푼5리 7홈런 29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는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