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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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번리카테고리 없음 2019. 12. 8. 09:48
토트넘은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5-0 완승을 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3점(6승5무5패)으로 8위에서 5위로 세 계단을 뛰어올랐다. 반면 번리는 승점 18점(5승3무8패)으로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손흥민은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왼쪽 윙 포워드 역할을 맡았다. 아울러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10호골을 기록하며 지난 2016-17시즌부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더불어 리그 7호 도움으로 EPL 도움 랭킹 2위 자리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