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담배세추적시스템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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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담배세추적시스템구축사업카테고리 없음 2019. 10. 10. 01:57
사물데이터(DoT) 전문기업 더코더는 파키스탄 현지기업 아이테크놀로지(Itecknologi)-시스템스(Systems)-야퀸(Yaqeen)과 다국적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더코더가 50%, 나머지 기업이 17%, 17%, 16% 지분구조를 갖는다. 주관사 더코더는 이번 수주성과로 사업비의 절반에 달하는 2500~3000억원을 벌어들였다. 파키스탄 담배세추적시스템 구축사업은 과업기간 5년에 사업비는 연간 1억달러 총 5억달러규모다. 글로벌 보안기업이 대거 참가해 13개 컨소시엄이 입찰경합을 벌인 가운데 더코더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참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파키스탄 정부는 과업이 마무리되면 세수확보에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