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마일리지10년유효기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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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마일리지10년유효기간제카테고리 없음 2019. 9. 17. 14:11
https://youtu.be/veWeCOM2hqE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재무적 부담을 줄이고자 2008년 약관을 고쳐서 '10년 유효기간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2008년 7월 1일(대한항공), 10월 1일(아시아나항공)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차례대로 소멸되기 시작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마일리지 규모는 올해 6월 말 기준 각각 2조1900억원, 6000억원에 달한다. 마일리지는 항공사의 '부채'로 잡히는데 마일리지가 소멸되면 그만큼 부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그동안 소비자단체들은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비행기 좌석이 턱없이 부족해 쓸 수 없을 때가 많고, 항공권 구매 외에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데 일방적으로 유효기간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