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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18 #필리핀뉴스카테고리 없음 2021. 5. 18. 18:53
2021 05 18
#필리핀뉴스
<코비드19 05/18/4pm>
확진 1,154,388(+4,487) 사망 19,372(+110) 완치 1,082,725(+6,383) 치료중 52,291
■ 이스라엘에 있는 OFW들 중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해외근로자복지국 OWWA가 전했습니다. 대부분은 안전한 폭격 대피소로 피해있고,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대피소들은 폭격에 대비가 되어있습니다. 폭격대피소가 없는 지역의 OFW들만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이스라엘의 OFW들의 대피를 실시할 것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약 3만명의 필리핀 OFW가 있습니다. 이들중에 직접 영향을 받는 지역에 있는 필리피노는 약 300명입니다. 또한 가자지구에 있는 필리피노는 100명정도입니다.
■ 경찰청장 Guillermo Eleazar는 Baclaran에서의 삐에스타(축제행사)를 조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Sta. Rita de Cascia의 행진시에 미성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참가한 것에 대한 조사입니다. 경찰청은 5월 6월 중에 있는 삐에스따들에서 대중집회나 보건수칙 준수를 철저히 단속하라고 명령을 하달한바 있습니다. 경찰은 종교적 행진은 벌금 부과의 대상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필요하다면 그들을 체포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두떼르떼 대통령도 Philippine General Hospital의 화재와 관련하여 기부를 하려고 한다고 대변인 Harry Roque가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또한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수천의 frontliners을 격려하고 물과 음식을 전하겠다고 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화재피해를 당한 곳이 복구되는데는 3-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 지난 어머니날 MGCQ 하에서 운영을 했던 Gubat sa Ciudad Resort에 참석했던 4 사람이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리조트를 방문했던 200여명에 대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조트가 위치한 바랑가이 캡틴도 직무태만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 Tondo에서 길거리 복싱 내기를 조직한 3명의 용의자에게 실형이 선고될 예정입니다. 사람들을 모이게하고 내기를 걸게한 죄입니다. barangay secretary는 배팅금 등을 모은 죄목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처벌을 받는 이들은 바랑가이 직원들입니다. 삐에스따 기간에 이런 행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 Rabiya Mateo가 Miss Universe 미인대회에서 조기 탈락하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과 슬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필리핀.대표 Rabiya Mateo의 팬임을 자처한 사람이 불에 구우려고 준비되어있는 통돼지와 울면서 걸어가는 장면이 공유되었습니다. 이 팬은 Rabiya Mateo가 조기 탈락하자 준비하려던 파티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돼지를 이미 잡아서 완전히 준비가 된 상태였습니다. “누가 이 돼지를 죽인거야? 다시 살려놔? Rabiya Mateo가 떨어졌어. 파티는 없어.”라고 소리쳤습니다. 많은 필리피노들은 Rabiya Mateo가 조기 탈락했지만 필리핀을 대표하여 끝까지 싸워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반응입니다. 미인대회는 필리피노들이가장 많은 관심을 많이 갖는 뉴스입니다.
■ Zamboanga City의 영웅 개 Kabang이 죽었습니다. 13세의 개입니다. 견주와는 8년을 동행했습니다. 2011년 견주의 2살된 딸과 사촌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치일 위기에서 개가 달려들어 구했습니다. 이 사고로 개는 얼굴을 많이 다쳤지만 생명을 건졌습니다. 이 장면이 공유되면서 뉴욕기반의 모금단체에서 개의 치료를 위해 2만불이 모금되었습니다. 개의 얼굴은 완전 복원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추가적인 감염의 위험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 대통령 Rodrigo Duterte는 월요일 저녁 브리핑에서 Donald Trump의 초대를 거부하면서 미국이 필리핀을 하층으로 생각하고 선발대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Donald Trump에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미-필간의 Visiting Forces Agreement를 고려해보길 원했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저를 여러차례 초대했지만, 우리를 낮게 평가하거나 선발대 정도로 생각한다면... 필리핀을 조기경보를 위한 선발대로만 생각한다면...”이라고 했습니다.
■ 인트라무르스 지역의 295명의 가판판매원, 페디캡 드라이버 및 관광 종사자들에게 150만페소의 현금이 지원되었습니다. 138명의 가판 매장, 87명의 경비, 20 페디캡 드라이버, 20명 관리인, 30명의 깔레사 기사에게 각각 5,000페소가 지급되었습니다.
■ 대통령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정부의 신성한 책무라고 월요일 밤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가난한 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아프면 그들은 돈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그들을 약을 살 돈이 없습니다. 가난때문에 자비가 필요합니다. 그들을 돌보는 것이 정부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저소득층은 백신 우선접종순위 5번째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는 의료인, 노년층, 경제활동 frontliners, comorbidities가 있는 사람(양극성장애??) 다음 순위에 있습니다.
■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백신을 맞던지 병에 걸려 아프거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싫어한다면 우리는 당신들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집 밖으로 나오지 마십시오. 집 밖으로 돌아다니면 다른 사람을 전염시킵니다. 정말로 감염이 확산됩니다.” 그러면서 의사들의 권고를 따라 접종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통령은 내무부 DILG에 백신관리 및 운송을 감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세부나 다바오로 가는 백신들은 더이상 메트로마닐라를 거치지 않고 직접 운송이 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관리를 잘 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운송 및 보관 중에 손실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지시입니다. 최근 보관상의 문제로 백신이 낭비되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Cotabato에서는 지난 토요일 348병의 Sinovac 백신이 냉동고 고장으로 폐기되었습니다.
■ 내무부는 지난 5월 12-16일 사이에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된 건수가 32,867회라고 밝혔습니다. 15,556에게는 경고 처분을 2,308은 사회봉사 명령, 240 즉결심판에 넘겼고 697명은 체포되어 정식 고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중집회 위반자는 585명입니다. 이들중 436명에겐 경고 118명은 벌금 17명은 사회봉사 10명 즉결처분 4명에게는 정식 고발절차 진행중입니다. 10,705명은 거리두기 위반으로 적발되어 8,538명 경고 375명 사회봉사 44명 즉결, 202명 정식 고발 절차입니다.
■ 수도권이 코로나 확산에 moderate risk 약간위험한 상태수준이라고 보건장관 Francisco Duque III이 전했습니다. 지난 2주간 발생이 줄어들면서 위험심각수준에서 낮아진 것입니다. 2주간 46%, 39%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4%, 22% 연속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10만명당 5.95명이 감염됩니다. 이는 4월 4-17일 기간의 9.2명에서 많이 감소한 것입니다.
■ 대통령궁은 West Philippines Sea 문제로 중국과 갈등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갈등은 정부 비판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있지만 이것이 갈등과 긴장은 아니란 해석입니다.
■ 보건부는 메트로마닐라는 코로나 감소세이고 Visayas와 Mindanao는 증가세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증가세 지역도 격리단계를 상향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