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5969448080798193", enable_page_level_ads: true }); #노쇼의전설#코키지차지 :: 코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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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쇼의전설#코키지차지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9. 16:41
    한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대기업 회장 C씨는 외식업계에서 '노쇼의 전설'로 꼽힌다. C 회장은 비서실을 통해 10개 식당을 동시에 예약하고는 한 곳만 가서 식사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전혀 욕먹지 않는다. 나머지 9곳에 식사비를 100% 지불하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C 회장은 영국 런던 와인 일화도 있다. 런던에서 중요한 손님 접대가 있었던 C 회장은 비서진을 통해 레스토랑에 전화해 "집에서 직접 숙성시킨 1945년산 최고급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가져가고 싶다"고 했다. 레스토랑에서는 "우리도 해당 와인을 같은 빈티지로 가지고 있으니 사 드시라"고 했다. C 회장이 끝까지 거부하자, 레스토랑 측은 "그럼 코키지 차지(corkage charge)를 내시라"고 했다. 코키지 차지란 와인을 가져와 마실 때 식당에 내는 돈을 말한다. 이 식당의 경우 해당 와인이 식당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100%. C 회장이 가져가려던 와인은 그 식당에서 3만유로(약 4000만원)에 팔리고 있었다. C 회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는 3만유로를 코키지 차지로 지불했다. 그러곤 자신의 셀러에서 와인을 가져와 손님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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