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처제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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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처제살인사건카테고리 없음 2019. 9. 19. 04:24
1994년 1월 충북 청주 흥덕구 자신의 집을 찾아온 처제(당시 20세)가 마시는 음료수에 수면제를 타 먹인 후 잠자는 처제를 성폭행했다. 이후 범행이 알려질 것을 우려해 처제를 살해했다. 피해자의 시신은 집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에 유기했다. 미 연방수사국은 지난 2016년부터 동물학대를 '반사회범죄'로 분류해 관련된 자료들을 축적하고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또한 유년기 동물학대와 같은 '반사회범죄'를 경험하며 생명 경시 가치관을 확립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라고했다. 1980년대 후반 전국을 뒤흔들었으나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다. 이 용의자는 현재 50대이며, 유사한 범죄를 저질러 부산교도소에 무기수로 수감돼 ..